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Book Review 시간입니다.
제가 선택한 책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입니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내용에 집중되어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그 책의 내용은 단순히 부동산 투자의 내용 이상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자본주의를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어떠한 자세와 철학이 중요한지를 정해줍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인 너나위 (너와 나를 위하여) 님은 가장 전형적인 대한민국 시민 중 한명입니다. 출근 시간에 맞춰 몇 시간동안 준비를 하고 밀린 근무로 인해 야근을 해야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주는 월급만을 의지하며, 언제 회사에서 해고당하는가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 하루를 지냈습니다.
그리고 알아차렸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면 미래가 불분명하고 노후에 불행할 수 있게다라는 마음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했던 부동산 투자를 통해 3년만에 20억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하게 된 경제적 자유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1장에서는 <우리가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 섞인 많은 사람들은 투자를 단순히 수익률과 단순한 용돈벌이식 투기로 접근을 합니다.
하지만 너나위님은 다르게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는 노후에 대한 경제적인 준비를 위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후를 위한 장기적인 관점은 자신의 투자 철학을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의 개인적인 후기
이 책의 장점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부동산에 대한 안목과 자신의 철학을 기르기 위해 탁월한 책입니다.
생산자산에 대해 공부하는 경우 특히, 부동산이라는 자산은 접근하기 쉽지않습니다. 아파트 한 채를 사기위해서는 내가 생각한 그 이상의 자본금이 필요하며, 그 돈을 현 시대의 부동산 정책에 맞게 사용해야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싸워나가는 과정이 정말 힘듭니다.
그러한 부동산 초보분들에게 이 책은 너나위님께서 어떻게 부동산을 공부해왔는지에 대해 자세한 일대기를 적어 놓았습니다. 부동산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2. 돈을 바라보는 자신의 태도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를 읽으면서 배운 것은 돈애 관한 철학과 자세입니다. 흔히들 돈의 그릇을 넓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즉, 돈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입금과 지출에 대해서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하며, 계속 가치가 떨어지는 소비자산을 사는 것이 아닌, 가치와 가격이 계속 올라갈 수 있는 생산자산을 사는 것 그리고 그 최종에는 시스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그 틀을 형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오늘은 저의 블로그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 리뷰를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양질의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